농업법인(주)코리아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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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피트 제품소개

원예가드닝

식물을 키울 때 상토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보편적인 흙입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왜 상토를 사용하고 자주 사용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토는  씨앗을 심을때어린 식물을 심을 때, 적합한 흙입니다

 

상토는  식물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어 보편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흙입니다

빠른 뿌리발달이 필요한 씨앗 심기, 뿌리가 어린 식물을 분갈이할 때 적합하여 많이 사용됩니다

 

상토는 왜 어린 식물에 적합할까요?  

그건 상토의 특징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상토의 특징 1. 보습성, 통기성, 배수성

 

상토는 세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뛰어난 보습성과 통기성, 배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요소들은 씨앗이나, 식물 뿌리 발달에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보습성: 물을 보유하고 있는 능력이 뛰어나 식물 습도 조절에 유리합니다

 

통기성 : 상토는 입자 사이사이에 공기가 들어갈 공간이 있습니다

공기순환이 원활하기 때문에 뿌리가 부패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배수성 : 필요 이상의 물은 고여있지 않고 배수되어 식물이 과습에 걸릴 확률이 적습니다

 

 

상토의 특징 2. 상토의 재료

상토는 여러 가지 재료가 혼합하여 만든 흙입니다 

상토는 사실 자연 흙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 코코넛 껍질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에 이끼와 약간의 흙들을 첨가하여 뿌리에 유익하게 만들어진 흙입니다

 

부드러운 코코넛 껍질은 일반 흙보다 부드럽기 때문에 

식물이 뿌리내리기 더 용이합니다

 

상토의 주 재료는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코코피트 

코코피트는 코코넛 껍질로 만들어진 재료입니다 

부드럽고 보수성이 우수하고  무게가 가벼운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흙 대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피트모스

피트모스는 연못에서 채취한 흙으로

자연적으로 생긴 이끼 또는 분해된 수초 등이 흙에 들어있어 영양분이 많다

화분에 영양분을 높일 목적으로 흙에 섞어 사용하고 퇴비로도 사용된다

피트모스는 보수성이 좋은 특징이 있다 

 

 

펄라이트

펄라이트는 통기성을 높이는 용도로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용암을 가열하여 확장시킨 원료로,

기공이 많기 때문에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질석

광물을 가열하여 팽창시킨 원료

보습력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물을 잡아주어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인 상토의 함량을 보면

코코피트가 함량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피트모스, 펄라이트, 질석이 섞여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토는 코코넛을 흙으로 사용할 수 있게 제조된 흙입니다

 

상토의 단점 

그렇다면 상토의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상토는 피트모스가 재료로 들어가 영양분이 높지만,

이 영양분은 물을 주다 보면 점점 빠져나가

약 30일 정도면 영양분이 소진됩니다

 

상토 일반 흙 (배양토)
식물 초기 성장에 특화되어있음 초반 성장보다는, 장기적인 성장에 좋음
영양분이 30일정도면 빠져나가, 비료로 공급해주어야함 유기물이 자연분해되어 오랫동안 영양공급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요?

상토는 코코피트가 주 재료라서 뿌리성장에 용이하지만

흙이 주성분이 아니어,  흙이 나뭇잎이나 나무껍질 등을 자연분해하며

흙에서 만들어지는 영양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초반 성장이 매우 빠르고, 뿌리가 건강하게 이루어지는 큰 장점 때문에

상토로 초반 모종을 키워내거나  뿌리가 약한 식물을 상토로 뿌리를 살린 후에 

일반 흙으로 분갈이해주는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상토 = 식물 초반 성장 특화, 나중에 배양토로 분갈이해 주는 게 보편적

 

 

상토는 한달정도 사용 뒤 분갈이해주는것이 좋고,

저는 뿌리를 좀더 키우고싶으면 보름마다

비료를 주어 영양분을 공급해주며 사용하고있습니다